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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이사 재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30 14:46

30일 임시 주총서 연임 확정…임기 1년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 하이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경규닫기김경규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

경영연속성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3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경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 30일까지 1년이다.

앞서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김경규 대표는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지난 7일 하이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됐고, 이날 주총에서 최종 확정됐다.

김경규 대표는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후 첫 부임해 수장을 맡아왔다.

부동산금융 및 채권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ECM(주식자본시장) 사업조직을 신설·재편하면서 종합IB 기반을 확보하는 등 본사 수익 다변화와 성장 기반을 확대해왔다.

올해 1분기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각 핵심사업의 성장 지원과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2020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영업이익으로 1048억원을 시현하며 사상 첫 1000억원대를 기록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규 대표는 1960년생으로 우신고,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LG그룹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고, LIG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10월부터 하이투자증권 대표를 맡아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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