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제일제당
이 제품은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칼국수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 홍합을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다진 마늘을 더해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을 냈다. 제분 노하우를 기반으로 칼국수 면 역시 맛 품질을 극대화했다. 높은 진공상태에서 반죽해 면 조직이 치밀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해 면발의 쫄깃함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칼국수 메뉴 중 바지락 칼국수를 가장 선호하지만, 바지락의 해감 등 재료 손질이나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아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메뉴로 여겼다. 이러한 점을 반영,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지락 칼국수를 즐길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가성비, 편의성 등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의 특장점 알리기에 집중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7일까지 CJ더마켓에서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2018년 선보인 ‘비비고 진한교자칼국수’, ‘비비고 얼큰버섯칼국수’와 함께 소비자가 즐겨 찾는 ‘전문점 칼국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의 식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면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