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42억원이 순유출됐다.
361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1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2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231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1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713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3694억원으로 168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6조6102억원으로 485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767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3조3139억원으로 2조753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7646억원 감소한 143조967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