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471억원이 순유입됐다.
253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06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82억원이 들어오면서 3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454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9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854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95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7162억원으로 401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7조1416억원으로 497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6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2165억원으로 2조631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6448억원 감소한 147조885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