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57억원이 순유출됐다.
129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4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287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628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8679억원으로 145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8241억원으로 491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49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2조3668억원으로 643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6518억원 증가한 153조88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