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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기업뱅킹 전면 개편…비대면 서비스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7 14:55

사용자 UI 개편…고객 니즈 반영해 편의성 제고

DGB대구은행이 17일 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17일 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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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이 17일 언택트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등 기업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업경영지원 강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중점으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전체적인 사용자 UI 개편이 이뤄졌다.

또한 계좌 개설과 금융 상품 가입 등을 추가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와 CEO가 주로 이용하는 IM뱅크 기업에서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인터넷뱅킹에서는 실무 담당자가 편리하게 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초점을 뒀다.

개편된 기업뱅킹에서는 전자어음·기업구매자금 등 B2B업무와 신용장·무역금융과 관련된 외환 업무가 개선됐고, 기업의 급여이체 등 대량 처리 업무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DGB자금관리서비스를 통해 별도 이용료 없이 타행 자금 집금 서비스와 카드매출내역, 세금계산서 조회, 자금 보고서 기능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도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기업뱅킹에 가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IM뱅크 기업에서는 금융권 최초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이지원(Easy-One) 보증 신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은행 방문없이 편리하게 보증 신청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이숭인 DGB대구은행 IM뱅크전략본부장은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과제로 개편한 이번 기업뱅킹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사용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을 넘어 디지털뱅킹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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