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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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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20억원이 순유입됐다.

157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9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7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60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73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7198억원으로 385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2928억원으로 363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65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5050억원으로 823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294억원 감소한 152조214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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