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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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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188억원이 순유출됐다.

191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10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1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3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615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2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8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2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3342억원으로 415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9290억원으로 7412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3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2조3288억원으로 2조41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135억원 증가한 153조44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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