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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한국 상륙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12-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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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STO.

우라칸 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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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람보르기니 서울이 '우라칸 STO'를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라칸 STO가 글로벌 최초 공개된 지 1달 만에 한국에 소개되는 것이다.

우라칸 STO의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를 넘는다.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 STO, 트로페오, 피오자 등 3가지 주행 모드도 지원한다. 트로페오 모드는 최고 속도를 뽑아낼 수 있는 마른 아스팔트 노면과 트랙에 최적화했다. 피오자 모드에서는 젖은 노면에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STO는 일반적인 도로 주행에 맞춘 기본 모드다.

공식 판매가가 4억3500만원부터 시작하는 이 차량은 내년 3분기부터 한국 시장에서 출고를 시작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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