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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한국서 인증 중고차 사업 개시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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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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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국내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다.

18일 람보르기니 한국 딜러사 SQDA모터스(람보르기니 서울)는 서울 동대문에 공식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마련하고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이 동대문에 마련한 인증 중고차 전시장.

람보르기니 서울이 동대문에 마련한 인증 중고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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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이름은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다. 총 150가지 품질검사를 통과한 중고차를 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연장 가능한 보증 프로그램과 함께 판매한다.

중고차 전시장과 상당실은 새롭게 오픈한 동대문 서비스센터 1·2층에 마련된다.

총 6층 규모로 조성된 서비스센터에서는 중고차 전시장 말고도 10개의 워크 스테이션과 공식 계층장비, 판금 및 도장 수리가 가능한 시설 등을 갖췄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판매를 본격 실시하면서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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