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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세’ 김동준, 키움PE 각자 대표 선임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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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9 18:26 최종수정 : 2020-12-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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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세’ 김동준, 키움PE 각자 대표 선임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다우키움그룹은 9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각자대표에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김 대표는 1984년생으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2009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근무하다 2011년 퇴사했다.

이후 키움그룹의 사람인HR과 이머니, 다우기술 등을 거쳤다. 2015년 말부터 다우기술 이사, 상무, 전무로 승진해 2018년 3월부터 키움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이날 다우키움그룹은 김 대표를 포함해 내년 1월 1일자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연채 키움증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전무에는 박대성 상무, 상무보에는 김지산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부사장, 윤진웅, 전옥희, 박동귀 이사는 상무보로 승진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 전무에는 노남열 상무가, 키움캐피탈 이사에는 김대현 이사대우가, 키움인베스트먼트 이사에는 강민수 이사대우가 각각 임명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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