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02억원이 순유입됐다.
38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82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5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7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967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290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5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6910억원으로 134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9401억원으로 136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64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8조2901억원으로 46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675억원 증가한 159조84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