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제과
이커머스 전용 제품은 2차 ‘간식자판기’ 2종을 포함해 인기 제품 한 종류를 3~4개씩 묶은 ‘번들 기획팩’ 5종과 옛날 감성을 살려 만든 ‘레트로 종선’, 꼬깔콘 군옥수수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각 8봉씩 들어있는 소형 박스 판매 제품 2종 등 총 10종이 들었다. 현재 쿠팡과 지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간식자판기 마니아팩’은 2만9000원으로 꼬깔콘, 자일리톨 알파 등 19의 제품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식 진열대로 사용 가능하다. ‘간식자판기 소확행팩’은 몽쉘 등 11종이 들어있는 개인 간식 세트로 1만4900원이다.
‘레트로 종선’은 복고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30~40대를 겨냥해 옛날 감성을 살려 박스를 디자인한 제품이다. 꼬깔콘,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제품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1만4800원이다. 8봉씩 담은 꼬깔콘 소형 박스는 각각 96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 이커머스 매출은 1~11월 기준 지난해 대비 약 90% 신장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커머스 전용 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