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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연속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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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0억원이 순유입됐다.

202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2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890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4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9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6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98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6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268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1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8255억원으로 89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8033억원으로 364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06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7조8283억원으로 703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992억원 감소한 158조616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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