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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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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53억원이 순유입됐다.

287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1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8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39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5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674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87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7364억원으로 155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4383억원으로 10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850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8조5316억원으로 4조850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조8742억원 증가한 159조316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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