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GS25
4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반다(반려동물 다이어리)는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가족들이 반려동물 성장 스토리를 작성하면서 재미와 양육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반다는 반려동물 다이어리를 뜻하는 명칭이다. 반려동물 양육 관련 예방접종, 체크리스트, 관리 팁, 가계부 등으로 구성해 소중한 반려동물의 1년간 성장 스토리를 작성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이다.
제품 내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양지사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주인과 반려동물만의 개인화 다이어리, 포토북, 책상 달력 및 각종 반려동물 용품들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문성필 GS리테일 라이프리빙기획팀 차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고 반려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다이어리를 통해 더욱 반려동물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