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수출이 감소전환했으나 일평균 증가전환 했다. 안정적 수출 회복세 진입인 지? 또 연말까지 수출전망은 어떨 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650억 달러 달성은 가능할 지?
△ 10월 수출 전체 규모는 사실 소폭 감소했으나 일평균은 23개월만에 증가반전했다. 11월 통관자료를 보면 총수출이 4.0%로 상승하고, 일평균 봐도 6.3% 상승한 것으로 발표돼 있다. 그래서 수출 회복세가 11월까지는 지속됐다는 것이고, 12월은 다른 여러 환경이 있어서 예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0월까지가 550억 달러 정도 나온다. 한국은행 연간 전망치가 650억 달러이니까 한 100억 달러 정도 남았다.
10월의 경우 통관 수출입차가 58억 달러 정도 된다. 10월 경상수지 흑자가 116억 달러 정도 났고, 11월 통관이 59억 달러 정도 된다. 11월까지 하면 금년 경상수지 흑자 목표치는 거의 달성되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한국은행 / 사진= 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