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 코리아는 전문가 3800명이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인 곳을 뽑는다. 올해 17회째를 맞아 13개 부문 74개 분야 447개 웹사이트가 경쟁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 2.0 개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차량 정보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줄 수 있는 동적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고 주문자 생산 방식 견적내기를 구현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개편에 중점을 뒀다. 또 소셜 채널과 연계성 강화, 컬러·레이아웃·컴포넌트 등의 모바일 최적화 등 UX·UI에 집중했다.
송현주 현대오토에버 미래디지털채널추진실 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CX컨설팅과 CX·UX기획 등 디지털채널 역량을 보여준 결과"라며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이 급속한 환경에 고객 경험 강화 및 혁신을 리딩 하는 디지털 채널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