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원예농협은 지난 10월 22일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본부 임동순 본부장과 인천 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을 방문 검정고시를 합격한 보호관철 청소년 34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원예농협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을 다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통한 농업인의 경영난 극복과 보호관찰 결손가정에 원호물품을 지원하여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인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원호 물품으로 지원하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는 등 농업인과 국민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기용 조합장은 이번 범농협 사회공헌 대상 우수사무소 수상을 계기로 인천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