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리온
대용량 지퍼백 제품은 기존 중간 사이즈 대비 3배 이상 용량을 늘렸다. 입구에 지퍼를 부착해 손쉽게 밀봉하고 더욱 오래 제품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온 가족이 오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자를 찾는 수요가 커진 점에 주목해 대용량 스낵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특히 '꼬북칩'과 '오!감자'는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그램(g)당 가격을 낮춰 실속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용량 지퍼백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가성비와 편리성을 동시에 높인 제품인 만큼 다가오는 연말연시 부담 없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