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03 07: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836억원이 순유입됐다.

529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46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3억원이 들어오면서 12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1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5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3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717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7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7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4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4793억원으로 152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3701억원으로 4072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693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9조7960억원으로 1조685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6963억원 증가한 150조557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