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01억원이 순유출됐다.
19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8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0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2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7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1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472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1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798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4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7332억원으로 215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6291억원으로 377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17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3486억원으로 1조117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154억원 증가한 152조106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