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리온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 또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마이구미가 '국내 대표 과즙 젤리'에 걸맞게 상큼한 과일 맛을 제대로 살리는데 역점을 뒀다"며 "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젤리로 '젤리 명가'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