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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1-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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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56억원이 순유입됐다.

296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1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4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31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4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702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7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9317억원으로 442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4523억원으로 1조46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532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6조1302억원으로 2조476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4825억원 감소한 156조905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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