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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10.50/1,111.00원…2.10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20-11-25 07:24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0.75원에 최종 호가됐다.

25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12.70원)보다 2.10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호재와 미 정치 불확실성 완화로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정권이양에 협조하도록 참모진 등에 지시했다는 소식은 달러 약세뿐 아니라 뉴욕 주가와미국채 수익률을 동시에 끌어 올리기도 했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37% 내린 92.17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41% 높아진 1.1890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27% 오른 1.3359달러를 기록했다.

미중 갈등 속에 달러/위안 환율은 낙폭이 제한됐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낮아진 6.5782위안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위안 환율은 6.5803위안을 나타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1% 이상 상승, 이틀 연속 올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호재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 속에, 그동안 상당한 부진을 겪던 성장주가 연 이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상향 돌파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54.97포인트(1.54%) 높아진 3만46.2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82포인트(1.62%) 오른 3,635.41 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6.15포인트(1.31%) 상승한 1만2036.79을 나타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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