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이트진로
'히킨보탐 더 피크'는 1971년 식재된 올드 바인에서 생산한 시그니처 와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 57%와 쉬라즈 43%를 블렌딩했다. 와인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와 제임스 서클링이 2016빈티지에 96점을, 제임스 할리데이가 2018빈티지는 99점을 줬다.
'히킨보탐 리바이벌리스트 메를로'는 샤또 페트뤼스, 마세토와 견줄만한 최상급 메를로다. 히킨보탐 출시 후 가장 먼저 완판됐다. '히킨보탐 트루맨 까베르네 소비뇽'은 남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까베르네 소비뇽이다. 나파밸리 최고급 와인메이커의 스킬로 만들었다. '히킨보탐 브룩스 로드 쉬라즈'는 클라레던 언덕 경사면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쉬라즈로 만들었다. 화려한 향과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목동·판교·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숍에서 판매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