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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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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859억원이 순유입됐다.

534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8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2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49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8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483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5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613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4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2868억원으로 11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2조9614억원으로 207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687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9조9555억원으로 962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713억원 증가한 160조777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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