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국채, 가격 하락에도 메리트 높지 않아..멕시코 국채, 등급하향 예상에도 메리트 있어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1-18 15:46

자료: NH투자증권

자료: 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헤알화 채권의 급격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2021년 신흥국 채권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브라질은 채권 금리 하락 사이클 종료, 재정건전성 악화(95%수준의 정부부채비율), 중기적인 환율 약세 가능성, 정치적 혼란 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재정건전성이 악화됐다"면서 "이에 더해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볼소나로 정부의 리더십이 현저히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정치 혼란과 재정 악화를 감안할 때 브라질 국채를 저가매수 차원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견해다.

반면 인근의 멕시코 채권 투자는 메리트가 있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정부 부채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가운데 미국 경기 회복의 혜택을 받게 될 멕시코 채권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멕시코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규모 재정적자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정부부채비율 급등으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 무디스는 Baa2, S&P와 Fitch는 BBB-로 1노치 정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내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미국 거주 멕시코인들의 송금액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페소화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자료: NH투자증권

자료: 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한자산운용,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 ICGN 가입…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에 가입했다.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참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ICGN, 기업지배구조 및 수탁자책임 참고 기준 활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ICGN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ICGN은 1995년 설립된 기관투자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의 수탁자책임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정책 제언, 네트워킹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회원기관의 운용·관리 자 2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3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