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제일제당, 차세대 HMR ‘더비비고’ 선보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2 12:51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이 차세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비비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비비고는 ‘건강간편식(Healthy HMR)’를 표방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국내외 HMR 트렌드를 반영해 CJ제일제당이 새롭게 개념화했다. 우선 선보인 제품은 총 12종으로, 국물요리·덮밥소스·죽 각각 4종이다.

사진 = CJ제일제당

사진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HMR ‘비비고’를 갖고 있지만 ‘더비비고’로 균형 잡힌 한식까지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HMR 시장의 진화를 위해 국내외 HMR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에 주목한 결과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헬스앤웰니스 레디밀(Health&Wellness Ready Meals)’ 시장이 약 10조원대 규모로 형성돼 있다. '맛, 양, 재료'를 강조한 기존 HMR에서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글루텐프리' 등 소비자의 다양한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HMR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는 ‘맛’과 ‘편의성’을 강조한 HMR 트렌드 속에 탄수화물과 나트륨 과다섭취, 영양 불균형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한식 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른바 ‘건강간편식’ 시장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실정이다.

3년여 간 연구개발 끝에 확보한 ‘더비비고’의 핵심 경쟁력은 ‘저나트륨 기반 풍미보존 기술’과 ‘원물 전처리 최적화 기술’이다. 유사식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이상 낮추거나 짜지 않게 해 소비자 우려를 줄이면서도, 건강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 형태, 식감 등은 그대로 살리는 데 주력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더비비고’ 제품 카테고리와 종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범판매 중인 백화점과 식품전문몰 ‘CJ더마켓’ 외에 유통 채널도 점차 넓히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간편식(Healthy HMR) 대표 브랜드로서 ‘더비비고’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HMR의 혁신과 진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도권 노후주택 절반 넘어…정비사업 지역 신규 분양 관심 수도권 주택 노후화가 심화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은 52.4%로 집계됐다. 서울은 60%를 넘어 수도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노후주택이 늘면서 기존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노후 건축물 정비와 도로·공원·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개선을 목표로 한다.◇ 북아현·청량리 정비사업 단지, 서울 평균 웃도는 2 G마켓, 3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글로벌 수출·배송 강화 G마켓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갔다. 4년 만에 거래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성장 흐름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수출과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G마켓은 올해 3분기 거래액(GMV)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9월 누적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성장했다. 셀러 지원과 마케팅 투자 확대, 플랫폼 개선 등이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G마켓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수출과 배송, 콘텐츠 쇼핑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우선 글로벌 수출 사업을 강화한다. 이르면 2027년 상반기부터 알리바바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판매 대상 3 벤슨, 아워홈 품으로…가맹사업 진출해 전국 매장 확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아워홈에 편입돼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아워홈의 전국 물류망과 식품 제조 역량을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6일 벤슨 운영사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아워홈과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벤슨은 다음 달부터 아워홈의 사업부로 편입된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등록 절차도 마쳤으며, 2027년 상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벤슨은 2027년까지 직영점 50곳과 가맹점 50곳 등 총 100개 점포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우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