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94억원이 순유입됐다.
315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8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89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6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173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411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6250억원으로 10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1조4495억원으로 157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95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2조9815억원으로 2조380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3922억원 감소한 153조86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