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IB사업부 대표./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봉원석 부사장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1세대로 불힌다. 또 부동산 투자은행(IB)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미래에셋대우 재임 시절 서초구 헌인마을 사업과 청량리 미주상가 개발 같은 굵직한 딜을 성사시켰으며 PF·자문 분야 실적 상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TOP10 증권사 도약’이라는 회사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 가도에 있는 당사 IB 사업부의 확장을 이끌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물색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봉 부사장은 국내 부동산 IB 발전의 산 증인으로 대형증권사에서 규모 있고 다양한 딜을 수행해 왔으며, 위험관리책임자 경험도 있어 당사의 성장과 균형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