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백화점
이번 세일은 패션 상품군에 집중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고객들을 불러오기 위해서다.
우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패션그룹 패션위크'가 열린다. 유명 브랜드 총 38개가 10~20% 할인에 동참한다.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겨울철을 맞아 숏패딩·코트 물량을 전년 보다 20% 이상 늘려 준비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잠실점에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해외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소공동점에선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을 30∼70% 저렴하게 판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지원부문장은 "패션 업체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와 파트너사 모두 도움을 받는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