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6억원이 순유입됐다.
426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18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7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26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8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346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95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9809억원으로 55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2714억원으로 442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23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5조8121억원으로 122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57억원 감소한 156조708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