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장중] 트럼프 선전에 채권 및 주식시장 리스크온 모드 후퇴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1-04 10: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미 대선 개표 초반 트럼프의 선전이 이어지며 약세로 시작했던 채권가격이 보합권까지 다시 회복했다.

이날 시장은 당초 바이든 우세가 점쳐지면서 리스크온 모드로 시작했었지만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변한 것이다.

국고3년 선물은 개장 후 전일비 7틱, 국고10년 선물은 42틱 하락했지만 10시 6분 현재 각각 보합인 111.59, 7틱 하락한 131.14를 기록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접전지역인 플로리다가 80% 개표에도 바이든 49.6%, 트럼프 49.5%의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개표 결과에 따른 변동성은 당연한 것 같다"면서 "포지션을 섣불리 잡고 싶지는 않고 향후 추이를 계속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