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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학대피해아동 338명 심리치료 지원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0-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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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행복채움’ 사회공헌으로 아동후원 사업을 펼쳤다. / 사진제공 =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행복채움’ 사회공헌으로 아동후원 사업을 펼쳤다. / 사진제공 = 교촌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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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달까지 총 338명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학대피해아동을 모집해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행복채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사업을 통해 2020년 2월부터 9월까지 총 338명에 심리치료 지원이 완료됐다. 치킨데이 이벤트로는 1192가정 2468명에 치킨 후원을 진행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진행하기로 했다.

교촌 ‘행복채움’ 프로젝트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바 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을 통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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