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787억원이 순유입됐다.
566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87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3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83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344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9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8조7082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0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907억원으로 43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8711억원으로 974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1610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9061억원으로 4조120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4조1655억원 감소한 147조743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