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제2금융권 최초 소상공인 보증부 상품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2 17:25

400억원 규모

(왼쪽부터)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소재 3개 저축은행(SBI, OK, 웰컴)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간 제2금융권 최초로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왼쪽부터)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소재 3개 저축은행(SBI, OK, 웰컴)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간 제2금융권 최초로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이 제2금융권 최초 소상공인 보증부 상품을 출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해 SBI, OK, 웰컴저축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 간 제2금융권 최초로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 체결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특별 출연에 참여한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정길호닫기정길호기사 모아보기 OK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대웅닫기김대웅기사 모아보기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3개사가 특별출연으로 조성한 40억원을 재원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0배 규모인 400억원을 보증공급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업력 1년 이상의 중소상공인이다. 신용등급 1~6등급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 한도는 신규 3000만원까지, 기보증자는 보증잔액 포함 5000만원 까지다. 보증비율은 대출금액의 95%이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해야한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어려운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빠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신청자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지점 방문 없이 저축은행 창구에서 대출과 보증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원스톱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리도 기존 정책상품인 저축은행 햇살론 보다 약 1.3%p 낮은 연 6.5% 이내로 운영하여 중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본 협약은 제2금융권 최초로 진행하는 특별출연 형식의 협약보증으로 저축은행이 중소상공인을 위한 중·저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금융기관인 저축은행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간 협업을 통해 저축은행의 지역 금융 역할도 더욱 강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본 협약을 계기로 저축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저축은행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범 운영한 후 향후 전국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의하여 취급 저축은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