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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0-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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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2억원이 순유입됐다.

315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94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1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5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585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9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194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4965억원으로 22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9795억원으로 3301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6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3조2338억원으로 40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36억원 감소한 149조110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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