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602억원이 순유입됐다.
35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2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6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7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6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515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5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57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9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5189억원으로 127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3096억원으로 4796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89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2739억원으로 783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62억원 감소한 149조144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