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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파트 '감일푸르지오 마크베르'·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동시분양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10-23 10:09

총 496세대 아파트와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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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 사진=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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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23일 동시 분양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7세대 ▲84㎡B 203세대 ▲114㎡A 115세대, ▲114㎡B 51세대를 선보인다.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1월 1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636만원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하여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정부의 7ㆍ10대책에 따라 최근 확대된 ‘생애 최초 특별 공급’ 기준이 적용되는 단지로 전매 제한 기간은 8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며, 서류접수 및 계약은 방문 예약제로 진행하고, 당첨자에 한해 실제 모델하우스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서울 인접 신축아파트에 저렴한 분양가로 희소가치 높아,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최근 서울과 서울 인접 수도권의 신축아파트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송파구에 바로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그 희소가치가 크다.

또한, 감일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단지 바로 아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 8,564㎡(약1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오픈 에어-Open Air)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CARVE(카브)社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상업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체 면적의 38%에 해당하는 총 6개의 대형 앵커시설이 들어서고, 상가전용 429대의 넓은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의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서 편리하게 지인들과 만나는 약속장소이자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공간으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10월 27~28일 양일간 청약을 접수하고, 28일 당첨자 발표 및 추첨을 진행한다. 계약일은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에 대한 실수요자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감일지구 마지막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단지로 입주할 때면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돼 더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우건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Open-Air Mall이라는 개방된 공간 컨셉으로 설계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상업시설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도곡동 180-3번지)에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하여 운영하지만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은 예약관람제로 운영되어 전화예약 후 직접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가상현실(VR) 영상을 통해 실물과 동일한 구조로 구현된 유니트는 물론 ‘아클라우드 감일’의 진화된 특화설계를 모델하우스에서 실제 관람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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