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뱅크샐러드, 오늘(22일) 원티드서 ‘데이터 드리븐 HR’ 강연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0-22 11:20

최초 공개…얼리버드 티켓 전량 매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데이터 드리븐 HR' 강연자인 김기재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팀 리더./사진=뱅크샐러드

'데이터 드리븐 HR' 강연자인 김기재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팀 리더./사진=뱅크샐러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뱅크샐러드가 오늘(22일) 원티드서 '데이터 드리븐 HR' 강연을 진행한다.

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오늘(22일) 오후 6시 채용 플랫폼 원티드를 통해 ‘데이터 드리븐 HR’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데이터 드리븐 HR 강연은 10월 8일까지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으로 전량 매진되면서 관련 직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녹화본으로 평생 시청 가능한 티켓이 판매 중이다.

강연은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 팀의 김기재 리드가 맡는다. 김 리드는 미국 정보분석 기업 닐슨 뉴욕 본사, 모바일 설문조사 기업 오픈서베이 등을 거쳐 글로벌 게임 엔진 개발 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Unity Technologies)에서 한국, 일본, 인도 지역을 책임진 인사관리 전문가다. 올해 초 뱅크샐러드에 합류해 데이터 드리븐을 위한 조직문화와 HR 시스템 등을 총괄하고 있다.

강연은 △데이터를 보기 위한 준비 △의미있는 데이터 찾기 △데이터를 통한 조직 내 신뢰 쌓기 △데이터와 액션 연결하기 △시행착오 및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 △Q&A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해당 강연에서는 실무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HR 시스템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데이터 중심 경영과 조직 운영으로 주목받는 뱅크샐러드가 효과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데이터 드리븐 이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의사결정해 활용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는 등 생생한 현장 경험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뱅크샐러드는 ‘뱅크샐러드 데이터 드리븐 HR 프레임워크(Framework)’를 발표한다.

HR 솔루션 기업인 ‘퀸텀 인사이트’와 공동 개발한 뱅크샐러드 데이터 드리븐 HR 프레임워크는 자동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차용한 것으로 조직 내 데이터 드리븐 현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한 단계별 기준이다. 0부터 5단계까지 측정 가능하다.

뱅크샐러드는 조직문화부터 조직 내 의사 결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데이터 드리븐이 자리잡는 5단계의 완전한 데이터 드리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재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 리더는 “뱅크샐러드는 회사의 데이터 드리븐 업무 방식을 강화함에 따라 피플앤컬쳐 팀도 데이터 드리븐으로 채용, 조직운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데이터 드리븐 HR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며, 뱅크샐러드가 데이터 드리븐 문화를 알리는 리딩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