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287억원이 순유입됐다.
393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5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7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0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503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121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3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1099억원으로 84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2832억원으로 131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2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6273억원으로 122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46억원 증가한 151조553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