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고용 시장 어려움이 다시 심화
ㅇ 5월 이후 점진적으로 축소되던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되고, 계절조정 취업자도 전월 대비 감소 전환
ㅇ 청년, 임시․일용직, 자영업자 등 고용 취약계층과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19 취약업종 종사자 어려움 가중
□ 정부는 고용 피해계층을 신속히 지원하는 한편, 고용시장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
ㅇ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고용 피해계층 대상 4차 추경사업을 신속히 집행하는 한편,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등 일자리 유지․안정노력 지속
ㅇ 8대 소비쿠폰 발행 재개를 검토하고, 성공적인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일) 개최로 내수 활력 제고
ㅇ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한 특고 고용보험 적용 추진,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시(’21.1월~) 준비 등 고용안전망 확충 노력 강화
ㅇ 3․4차 추경 60만개 재정일자리 사업을 통한 시장일자리 감소 보완, 한국판 뉴딜을 통한 시장일자리 창출 등 단기․장기 일자리 확충에 만전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