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시장으로의 과도한 자금 유입에 따른 금융 실물 괴리우려 등 금융안정 관련 리스크 축적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한 민간부문의 채무상환능력 약화 가능성을 감안하여 금융기관의 잠재리스크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은행과 비은행을 포괄하는 통합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 등을 활용하여 최근 경제여건 변화가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거시경제금융회의 ,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등을 통해 정부 및 감독당국과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