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언택트 시대 맞춤형’ 컬처 프로젝트다.
첫 주 이벤트에는 XM3 고객 약 400명을 초청해 자동차극장에서 '오! 문희'와 '담보' 등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했다.
앞으로 10월말까지 매주 이벤트를 연다. '국제수사', '그린랜드', '언힌지드', '라라랜드' 등을 상영한다.
XM3를 출고한 이력이 있다면 오는 19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XM3는 세단과 SUV를 합쳐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3월 출시 이후 9월말까지 누적 2만7607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셀토스에 이은 소형SUV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