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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0-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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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729억원이 순유출됐다.

204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7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60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7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737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7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7조24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1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6964억원으로 72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2120억원으로 234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06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7조4322억원으로 191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861억원 감소한 138조286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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