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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로보틱스,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06 10:45

KT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이 현대로보틱스 산업용 로봇과 융합
설비·생산현황 관리 및 로봇 생산 분석 및 유지관리 기능 탑재

KT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현대로보틱스 쇼룸에서 직원들이 ‘KT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로봇’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KT

KT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현대로보틱스 쇼룸에서 직원들이 ‘KT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로봇’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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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은 KT의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연동해 서비스형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KT는 설명했다.

산업용 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고중량·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협동 로봇보다 작업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지탱한다는 장점이 있다.

‘5G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은 현재 제공 중인 산업용 로봇의 설비 관리, 생산현황 관리, 이벤트 관리 등 기본기능은 물론 ▲로봇 등 장비를 통한 공정단위 생산관리 ▲로봇 장애진단과 수명예측 등 로봇 유지관리 ▲로봇 상태·생산 분석 및 리포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현대로보틱스의 로봇관리시스템과 생산관리시스템 주요 기능을 KT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리 메이커스’와 연동해 고도화시켰다.

또한 공장의 로봇이 민감하게 움직이고 대용량의 생산 데이터를 관제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초저지연의 5G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에 KT 기업전용 5G를 활용해 품질관리는 물론 보안성까지 높여 기밀 유지도 가능하게 됐다.

KT는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 코그넥스 등과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관련 상품을 지속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KT 기업전용 5G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까지 출시하며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상품 라인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6월 현대로보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양사 사업협력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에 힘을 쏟으며,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 본부장은 “현대로보틱스와의 전략적 제휴 기반 산업용 로봇 출시로 현장 제조환경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KT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기반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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