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455억원이 순유입됐다.
1조44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99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6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38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9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712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0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0조6562억원으로 754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9677억원으로 1조4494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163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9조8959억원으로 3조142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1612억원 감소한 140조733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