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0-05 07: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455억원이 순유입됐다.

1조44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99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6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38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9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712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0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0조6562억원으로 754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9677억원으로 1조4494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163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9조8959억원으로 3조142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1612억원 감소한 140조733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