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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수요예측 경쟁률 1117.25대 1…공모가 13만5000원 확정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0-09-28 12:23

내달 5~6일 일반청약…15일 코스피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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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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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7.25대 1을 기록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 24~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111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만8000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1420곳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공모가 희망범위(1만5000~13만5000원) 최상단인 1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내달 5~6일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및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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