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816억원이 순유출됐다.
174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55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32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1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6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7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73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69조7822억원으로 858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3조4121억원으로 1조8457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735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4조5791억원으로 2조715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7333억원 감소한 145조441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